[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오는 25일 안성CGV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등 총 90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 영화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관람하게 될 영화 토이스토리4는 지난 1995년부터 25년 동안 전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로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모험담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영화를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영화관람료와 간식은 안성시 드림스타트에서 지원하고 영화 시간편성 및 간식비 할인은 안성CGV에서 지원한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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