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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경제성과 활동성 높인 ‘착한 교복’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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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경제성과 활동성 높인 ‘착한 교복’ 큰 호응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6.19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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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교육청이 경제성과 활동성을 높인 ‘착한 교복’으로 학생과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2018년 7월부터 착한교복 TF팀을 운영하며 착한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 대구경북봉제협동조합 등과 협업해 착한 교복 표준안을 제작해 착한교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교복 개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토대로 2019년 착한교복 시범학교 23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19년 착한교복 시범학교는 하복 12교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9개교가 하복을 착용하고 있다.

착한교복의 단가는 개별 학교에서 가격조사를 통해 기초금액을 결정한 후 공개경쟁 등의 방법을 통해 구매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평균 구매 가격이 기존 교복 대비 30% 절감됐다.

또한 시범학교 중 기 착용학교 설문조사 결과 학생, 교사, 학부모 대부분이 착용이 편리하고 활동성도 높아서 교육활동 시 편리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착한교복을 착용 중인 9개교에 가격 및 품질 등에 대해 만족도를 온라인 설문 조사 중에 있으며, 수요자 만족도가 낮은 학교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 후 품질과 디자인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착한교복은 지역 섬유 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3월 열린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교복 산업에 참여하는 지역업체도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처음 착한교복 사업을 추진할 때 몇 번이나 항의 방문을 했던 기존 교복 판매업자들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교복개선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유도한 결과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교복개선에 참여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도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협업해 하복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교복 디자인 업그레이드 및 검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시범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특색 있는 교복 디자인을 지원해 주며 착한 교복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반기에도 중·고등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동복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착한 교복’사업을 더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며 착한 교복의 품질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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