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도내 영유아 및 청소년 위한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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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도내 영유아 및 청소년 위한 장학금 기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6.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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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장학금 1억, 영유아보육비 5천만원 쾌척
안종록 사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치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노력 할 것"
[사진=경북개발공사]
사진=경북개발공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이하 공사)는 19일 영양군청에서 도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천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5년째 시행해 오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구미, 문경, 영양, 울진 4개 시·군의 초·중·고생 10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했다.

영유아보육비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군 지역을 매년 순차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봉화, 성주, 청도, 청송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사진=경북개발공사

한편, 공사는 미혼모자시설 지원, 저소득층 월동지원,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공동모금회, 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와 협업으로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규모도 늘리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종록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며 특히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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