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9일 경북지역 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안전스티커(9종)을 제작·배포했다.
2019년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에 따른 공공기관으로서 민간을 선도하는 안전인프라 조성을 위해 금회 안전사고 9종 유형을 이미지 형상화와 안전표어를 포함한 ’건설공사 안전스티커(9종)‘ 2만 7000장을 제작해 지역 내 공사현장에 배부했다.
기존 안전포스터·스티커와는 다르게 사무실이 아닌 공사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현장에서 착용하는 안전모 및 건설장비에 부착해 근로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제작했다.
강경학 본부장은 “정부의 재해율 저감 목표를 달성하고자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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