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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형사기동정 수사역량 강화 교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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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형사기동정 수사역량 강화 교류근무
  • 정호일 기자
  • 승인 2019.06.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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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7일부터 23일까지 형사기동정(P-131정) 경찰관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수사과(형사계)와 교류근무를 통한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지난 1월25일 수사경과제가 시행됨에 따라 형사기동정 신임 경찰관 순경 도준하는 수사과 형사계 근무, 수사과 형사계 경위(승) 이종주는 형사기동정(P-131정) 교류 근무로 실질적인 수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통영해양경찰서 형사기동정(경위 김명조)은 교류 근무를 통해 “해양경찰수사전문성”을 강화하고 해양에서의 범죄 단속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통영해경 수사과 관계자는 형사기동정 직원과 경찰서 수사과 직원 간 교류 근무는 이번이 처음으로 수사역량 강화를 위해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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