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SNS 홍보단 ‘반딧불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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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SNS 홍보단 ‘반딧불이’ 운영
  • 오정래 기자
  • 승인 2019.06.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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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천군
사진=예천군

[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예천군은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장 빠른 파급력을 가진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통해 활동할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행사에 앞서 홍보단원들의 기본소양 함양과 역량강화를 위해 스토리앤지 권혜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SNS홍보단의 역할 및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특히,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제공하는 공간에서 매너를 강조하고 적극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은 홍보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홍보단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대표자 선서가 있었으며 특히, 지난 해 10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홍보단원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해 그 동안 경험을 나누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에서 “바쁜 중에도 예천군 SNS홍보단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홍보단원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예천군 홍보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군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등 SNS를 운영하면서 군정소식, 각종 행사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 SNS 홍보단 ‘반딧불이’는 지난해 모집해 활동하고 있는 21명과 오늘 위촉한 20명 총 일반인 41명과 공무원 34명이 예천군의 축제 및 행사, 관광, 볼거리 등을 홍보하고 홍보콘텐츠를 게시, 공유하는 역할로 군정 홍보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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