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8일 지역기관과 협력해 학업중단 지역 합동 순찰 캠페인을 운영했다.
학업중단예방의 날은 학생들의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협의체를 구축하고 매달 지역 내 초·중·고생 및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달은 군위경찰서, 군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해 군위지역 내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맞춰 PC방, 노래방 등을 직접 방문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의 날 및 학업중단숙려제(New-Start)를 안내하고 학교 참여를 독려했다.
김장미 Wee센터장은 “학생들이 학업중단으로 인해 여러 가지 사회문제나 범죄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학업중단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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