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8일 ‘거창전통시장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청 중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주재로 2020년부터 2030년까지 거창전통시장과 인근상권의 발전 방향을 밑그림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
자문위원은 11명의 자문위원들은 내실 있는 연구용역을 수행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 상인, 소비자 등이 참여해 용역기간동안 구성·운영한다.
자문위원들은 전통시장 중장기발전계획의 정책 제안, 시설, 안전 등 전반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용역 범위는 2020년부터 2030년까지로 ㈜계명마케팅연구소가 용역을 맡아 2020년 1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수행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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