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창업기업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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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창업기업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 지원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6.1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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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셀러 아마존US 스타터’ 참여기업 모집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경북대학교가 초기 창업기업의 글로벌 시장 발굴 및 안정적 판로 개척을 위해 미국 온라인쇼핑몰인 아마존 입점을 지원한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기업의 아마존 입점 지원을 위한 ‘글로벌셀러 아마존US 스타터’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아마존을 통해 완제품 판매가 가능한 7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총 30개사 이내로 모집하며, 7월 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업에는 올해 10월 ‘아마존US’ 입점을 목표로 ▴입점 셀러 교육 ▴아마존 마케팅 교육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기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교육 이수 기업 중 우수기업 대상으로 FBA(Fulfillment By Amazon) 초도 물류 배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기병 경북대 창업지원단장은 “경북대학교가 첫 운영한 프로그램인 만큼 아마존을 통한 글로벌 입점에 대해 고민하는 참여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며 “창업기업이 아마존US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은 창업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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