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단장 맹진호)은 18일 본격적인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23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순찰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송북동 자율방재단을 2개조로 나누어 무더위쉼터의 문개방 여부, 냉방기 점검,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등 안전점검을 했으며 어르신들에게 폭염시 대비 요령과 쉼터 내 불편신고 요령 등을 홍보했다.
맹진호 단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찾아왔다”며, “작년보다 올해가 더욱 더울 전망인데 시민들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수시 점검하여 송북동 자율방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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