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본격 여름 맞아 바닥분수 등 일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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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본격 여름 맞아 바닥분수 등 일제 가동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06.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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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는 6월18일부터 9월6일까지 처인구와 기흥구 일부 공원 내 음악분수,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의 수경시설 25개를 일제 가동키로 했다.

이에 17일 시설물 보수와 수질 관리를 위해 청소용역업체, 공원관리원 등 50여명이 동백지구 내꽃공원~튼싹공원 구간 수경시설물 대청소를 완료했다.

바닥분수는 평일 2회, 주말 3회 가동하고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는 평일 2회 주말 4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원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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