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일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대표 유상부)이 지난해에 이어 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로 가수 홍진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 측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인지도가 높은 홍진영을 내세운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가져와 지난해 신규 가맹계약 체결은 물론 매출이 크게 성장하면서 브랜드 가치도 크게 상승했다”고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가맹점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은 19년째 브랜드 광고홍보비를 가맹점에 부담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속모델 재계약 체결 건 역시 가맹점 매출 상승을 위해 전액 본사에서 직접 부담한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후 간판 리뉴얼 비용 지원, 분기별 메뉴포스터 무상 지원, 주방집기 일체 지원, 문화상품권 결제 수수료 전액 본사부담 등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가맹점과 함께하는 상생 프랜차이즈가 되기 위한 착한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의 홍진영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일영 기자 shaw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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