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을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계도 및 순찰활동을 진행하는 등 물놀이 관리지역 12개소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관리지역에 점검은 △구명조끼 등의 안전장비 비치 △현수막 90개소 게첨 및 위험표지판 정비 △위험구역 접근 차단용 부표 설치 등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5월 25일부터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관리요원 20명을 배치해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해 안전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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