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5일 ‘제7회 거창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거창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김종도)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관내 3개 동호회 10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남자부, 여자부, 단체부 3개 부분으로 나뉘어 펼쳐진 이번 대회는 1번 홀에서 8번 홀까지 2라운드 합계 최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남자부 거창 동호회 소속 백인수 선수 ▲여자부 거창 동호회 소속 이재원 선수 ▲단체부 거창 동호회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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