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의정모니터 22명은 14일 문화유적 보존 및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분야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정책제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경기도 대표 문화유적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찾아 행궁 등 유적 복원 현황과 남한산성 명소화 추진계획(2022년까지 196억3000만원 투입)을 확인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기 위한 문화재 활용방안과 인프라 구축, 지역 주민 참여 등에 대해 현장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첨단 ICT 융합 메카로 자리 매김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조성현황과 입주기업 지원 시설 및 프로그램 등 학습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기업환경 제공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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