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취향저격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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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취향저격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6.15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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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탐미, 차문화에 담긴 일상다반사
서은미 작가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진행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제공.
사진=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에서는 15일 학부모 및 지역민 50명을 대상으로 ‘취향저격(趣向狙擊)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한 프로그램은 2019년 공공도서관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녹차탐미: 차문화에 담긴 일상다반사’ 라는 주제로 서은미 작가의 강연을 운영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각기 다른 차문화를 비교하며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전달하고, 동서양의 차문화, 종류, 산지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고대의 회화 속에 담긴 차문화를 통해 당시의 생활상을 짐작해 보고, 당대인이 어떠한 일상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추구했는지를 유추해 보았다.

오는 7월 4일에는 진경환 작가의 <조선의 잡지>, 7월 20일에는 배순탁 작가의 <대중음악 히치하이킹>이 운영될 계획으로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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