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14일 중앙동 관내인 남동684 일대 삼라마이다스빌 201동에 남6통 경로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 경로당은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에 따라 시가 아파트 1층을 매입해 열게 됐다.
남‧녀 전용공간과 거실, 화장실 2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84.8㎡ 규모의 이곳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남6통 어르신들의 숙원인 경로당을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군기 시장 외에 유충희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과 8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