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카빙데코레이션 최고의 강자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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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카빙데코레이션 최고의 강자로 우뚝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06.1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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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사진=계명문화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학생들은 지난 8일 서울 잠수교 세빛섬에서 개최된 ‘2019 서울 푸드 페스티벌 카빙데코레이션 경연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 3개, 협회장상 2개,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1개 수상 등 총 8개의 상을 수상하며, 또 다시 카빙데코레이션 분야에서 강자임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와 TV조선이 후원하고 (사)한국카빙데코레이션협회 주최했으며,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주니어국가대표 특별 전시부문, 아이스카빙 라이브부문, 푸드 카빙라이브부문, 학생부단체경연전시부문, 미러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 참가했다.

특히, 주니어 국가대표 특별전시 부문에서 참가한 김기호 학생은 수박에 장미의 붉은 색과 정열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선보여 서울시장상을, 장연희 학생은 서울 푸드 페스티발을 푸드 카빙으로 표현하기 위해 로고를 수박 피켓으로 나타내고, 사과에다 카빙을 연출해 푸드 카빙 라이브 부문 대상 받았다.

그 외에 방정훈, 하정곤 학생은 학생부 단체 경연전시 부문에서 해리 포터를 주제로 수박 껍질을 이용해 해리포터의 상징적인 동물인 올빼미, 뱀, 불사조를 잘 어우러지게 표현해 협회장상과 대상, 미러 부문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다양한 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원갑 지도교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카빙데코레이션은 섬세함과 끊임없는 노력 없이는 훌륭한 작품이 나오기 힘든데, 학생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빙데코레이션 분야에서 국내에서 최강자로 남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해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지난달에도 3개의 카빙데코레이션 대회에서 대상 13개, 금상 15개, 서울특별시장상 4개, 협회장상 3개, 최우수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 등 총 42개의 상을 대거 수상했다.

또한, 최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기호 학생은 지방방송과 광고촬영까지 섭외가 들어와 촬영을 마쳤고, 장연희 학생도 ‘라이브 오늘’이란 프로그램에 수박의 무한 변신 주제로 촬영을 하는 등 그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으며 계명문화대학교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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