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예천 지보농협에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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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 예천 지보농협에 정차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06.14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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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가 14일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군 지보농협을 찾았다.

경북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 지보농협이 주관한 이날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는 경북대학교병원 전문의의 건강진단 및 처방과 함께 검안 및 돋보기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농업인행복버스를 찾은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평양예술단의 공연도 함께 했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경북지역내 3000여명의 지역 농업인 및 어르신들에게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 문화공연 관람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농업인행복버스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서 잘 진행됐다”며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해 경북농협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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