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초등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운영
상태바
대구 수성구, 초등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운영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06.14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등 3~4학년 대상 다음달까지 6회 수업 진행
대구수성구청 전경. 사진=수성구청
대구수성구청 전경. 사진=수성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는 오는 15일부터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수성구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다섯 번째 수업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본 수업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체험수학교실이란 PS열쇠고리, 축구공, 홀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뿐만 아니라 예술, 창의력까지 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

한편, 수성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딩수업, 아나운서체험 교실, 플라워 수업이 진행됐으며,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동화로 풀어내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관련 문의는 수성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