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FIFA U-20 월드컵 우승도전 '안성시민 거리응원 펼친다'
상태바
대한민국 FIFA U-20 월드컵 우승도전 '안성시민 거리응원 펼친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14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市체육회, 15일 밤 11시 내혜홀 광장서 대형 스크린 설치 관람나서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 시민들이 2019 FIFA U-20 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우승 도전에 힘을 보탠다.

안성시체육회(회장 우석제)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에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거리 응원전을 15일 밤 11시부터 안성시 내혜홀 광장에서 펼친다.

이날 내혜홀 광장(안성시 석정동)에는 FIFA 주관 대회 사상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한국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대형 스크린을 설치되고,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거리응원전은 15일 밤 11시 사전공연과 함께 시작되며, 다음날 오전 3시 경기가 종료되는 시간까지 계속된다.

이에 대해 우석제 시장은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젊은 선수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민들이 내혜홀 광장에 모여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