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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김경진의원 5분발언 통해 시청사 건립 부지 재검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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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김경진의원 5분발언 통해 시청사 건립 부지 재검토 주장
  • 우병희 기자
  • 승인 2019.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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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경진의원(영등2동,삼성,부송동,사진)은 14일 열린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청사 건립 및 이전 방안 문제를 재 검토해 줄것"을 강도높게 요청했다.

김 의원은 "우리시는 2017년 11월 정부 리뉴얼 사업을 통해 처음에는 시 예산 부담없이 청사를 건립하는 것처럼 언론에 홍보도 한 걸로 기억된다"면서 " 2017년 9월 시의회 간담회 설명자료에 재원은 지자체가 토지를 제공하고 사업시행자는 자체 자금으로 건설 후 정부재정 및 기금을 지원받는 방식에 부족한 지자체 부담금은 10~30년 장기 분납가능하다고 하였고 당시 구체적인 사업비 내용은 언급도 없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후 2018년 12월 모현도서관에서 2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의견청취 토론회를 단 한번 개최한 바 있으나 제대로 된 정보전달 없이 진행되었으며, 그간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리적 여건감안과 협소한 면적과 주차문제 해소, 익산의 미래와 장기적 안목에서 이전 신축하자는 발언 이 있었지만, 집행부에서는 검토를 기피했다고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의원은 특히 " 집행부는 금년도 4월 의회 의장단 간담회에서 당초 480억원이라 했던 건립비가 370억원이 증가된 850억이 소요된다고 하였고 대다수 시민들께서 신청사 이전 주장 관련 현위치 타당성을 최근 신청사 건립중인 서울의 자치구와 천안시 남동구를 비교 분석하는 등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와 비교한 자체부터 엉터리가 아닌가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의원은 " 공모사업 선정이후 청사입지에 대한 시민여론 수렴과 의견을 반영하는 공론화와 소통과정이 부족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면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냉철히 들여다보고 현위치에 건립할 것인지, 적정장소를 찾아 이전 건립할 것인지, 지금이라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따라서 "현 청사부지 매각 대금과 청사건립기금 조성에 조금만 노력을 한다면 월성동 종자시험장부지 또는 제3의 장소에 청사건립 예산으로 충분하다 판단되기에 더 이상 현위치 건립을 고집보다는 제3의 장소로 이전 방안을 반드시 재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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