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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의 배수개선사업 모두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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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의원, 밀양·의령·함안·창녕의 배수개선사업 모두선정 쾌거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9.06.14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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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역 총사업비만 285억 4200만원, 농업환경개선 앞장선다
엄용수 국회의원
엄용수 국회의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자유한국당 엄용수(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은 올해 배수개선사업에 밀양시 외산지구, 창녕군 환곡지구, 의령군 월현지구, 함안군 신백산지구가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지역에 방재시설을 구축하고, 재정비를 통해 배수를 원활히 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구내 4개 시군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으며 지역구 내에 △창녕군, 창녕읍 환곡지구 95ha(64억)가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선정되었고, △밀양시, 상남면 외산지구 156ha(95억 7200만원), △의령군, 정곡면 월현지구 65ha(86억 2600만원), △함안군, 법수면 신백산지구 55ha(39억 4400만원)가 신규착수 대상지구로 선정되었다. 4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85억 4200만원이다.

한편 엄 의원은 “배수개선사업 선정을 위해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관계기관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고 밝히며, “앞으로 영농여건 개선과 재해예방에 따른 주민생활환경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다른 지역에도 배수개선사업이 착수돼 농경지 침수예방 및 영농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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