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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합의 없는 이탈은 '최후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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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합의 없는 이탈은 '최후의 수단'
  • AFPBBNews=KNS뉴스통신
  • 승인 2019.06.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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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집권 보수당 당수 선거를위한 활동의 시작 집회에서 연설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 장관 (2019 년 6 월 12 일 촬영). ©AFPBBNEWS
영국 런던에서 집권 보수당 당수 선거를위한 활동의 시작 집회에서 연설하는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 장관 (2019 년 6 월 12 일 촬영).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전 영국 외무장관은 12일 영국의 유럽 연합(EU)이탈(브렉시트, BREXIT)에 관한 이탈 이후 관계에 대해서 EU측과 협정을 맺지 못한 채 브렉시트를 실행하는 이른바 "합의 없는 이탈"은 어디까지나 "마지막 수단"이라며 EU이탈을 둘러싼 분단의 깊어진 국내를 찾겠다고 공약했다.

테레사 메이(Theresa May)영국 총리는 EU이탈을 2차례 연기한 끝에 여당보수 당당 참수할 때 앉는 자리를 빼앗기고 앞으로 총리를 물러나는 것이 정해졌으며 존슨 씨는 후계 후보 10명의 유력 후보에 오르고 있다.

존슨씨는 이 날 런던에서 집회를 열어, 메이 수상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보수당 당수 선거를 향한 활동을 개시 .늘어앉아있는 당 중진들 앞에서 이탈은 EU측과 합의한 최신의 시한인 10월 31일까지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협정이 없는 상태에서 이탈할 필요가 있다면 영국은 이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는 마지막 수단이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사태라고 말했다.이전보다 표현을 더 약화시켰다.

그는 새 정부가 새로운 낙관주의와 전진하기 위한 강한 신념에 따라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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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KNS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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