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관광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한국여행업협회 간 체결한 '강원 관광 활성화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의 첫 실행 사항으로 국내 인바운드 여행 업계와 도내 시군, 관광 업계를 매칭하여 강원 관광의 정보를 공유하고, 밀착형 홍보 마케팅을 통한 상품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홍천군은 관광두레의 용오름맥주마을·컬러팜 웨딩을 비롯하여 (사)홍천군농촌체험협의회, 대명피앤이와 함께 강원국제트래블마트에 참가하여 홍천의 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홍천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힘썼다.
최덕현 관광과장은 “이번 강원국제트래블마트에 셀러로 참가함으로써 홍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관광 상품 개발과 외국인 유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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