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장종선)는 지난 12일 제 16전투비행단 간부 및 장병 32명을 대상으로 교정시설을 공개하는 참관을 실시했다.
이날 참관은 법질서 준수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정행정 홍보영상을 시청 후 수용자들의 실제 생활공간인 수용동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이 풍부한 교정공무원의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안동교도소는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참관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참관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라미 준법교실을 적극 실시하여 준법정신을 일깨우는 등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교정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