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창업지원센터, 2019 경북 우수창업보육센터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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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창업지원센터, 2019 경북 우수창업보육센터 '최우수' 선정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06.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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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대
사진=안동대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국립안동대학교 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혁재)가 '2019 경상북도 우수창업보육센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안동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안동대는 전담인력과 재정자립도가 우수하고 6차 산업 특화분야 관련 기업을 집중 육성, 특히, 최근 2년간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100%를 지역내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창업보육센터는 지역대학 내 22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입주기업의 매출액, 시제품 제작, 신규 일자리 창출, 지식재산권 지원 등 창업보육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10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동대는 지난 2018년 매출액 34억 원(17년 20 억), 고용인원 38명(17년 22명) 등 전년대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북도립대, 금오공대, 대구대, 경일대가 받았으며, 장려상에는 포항공대, 대구한의대, 포항대, 동양대, 대구가톨릭대가 선정돼 도지사 상패와 함께 최우수 1억 원, 우수 각 3천만 원, 장려 각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상했다.

 이혁재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지역의 특화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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