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오정래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구협의회는 13일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20대의 선풍기는 독거노인, 중증장애인들 중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및 낡아 사용이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직‧공장새마을운동중구협의회는 3년째 선풍기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조영호 회장은 “무더위에 힘들게 지내는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래 기자 ojr2018@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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