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유향열)은 ‘2019년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성과발표회’에서 발전부문에 유일하게 기후변화적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지난 2016년 기후변화적응대책 수립 이후 이행계획의 체계적 평가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국내최초로 ’기후변화적응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행점검 교차점검반‘ 운영 및 기후변화 취약계층 적응지원 사업인 ’Sunny Project’를 수행하는 등 기후변화적응 이행을 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정광성 한국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기관협력 기후변화적응사업 개발을 비롯하여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개발, 신재생에너지 등 온실가스 감축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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