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대로3-5호선 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상태바
오산시, 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대로3-5호선 개선사업 설명회 개최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9.06.12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로3-5호선(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개선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11일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로3-5호선(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개선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1일 세마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로3-5호선(교육청사거리~세마대사거리) 개선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도모하고 건의사항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대로 3-5호선(세마대사거리~교육청사거리) 구간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현재 왕복 4~5차로를 왕복 6차로로 1~2개 차선을 확장하는 계획안을 수립, 9월 공사착공, 12월 공사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로3-5호선 구간은 오산과 동탄을 동서로 연결하는 주 도로로서 북오산IC와 접하고 있어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출·퇴근 시간 북오산 IC로 진·출입하는 차량과 1번국도 이용차량 및 인근 주민들의 차량으로 구간구간 병목현상이 발생하여 일대가 상습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대로 3-5호선 개선사업으로 지역주민의 불편 및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