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상담센터에서는 ‘노년기 자아통합을 위한 미술치료’ 집단 프로그램을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노년기 자아통합을 위한 미술치료’는 어르신들과 함께 도화지, 점토, 크레파스 등 간단한 미술매체를 이용하여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표출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성장시킴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상담센터는 노인의 우울, 치매걱정, 가족갈등, 역할상실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관내 노인 및 노인 가족에게 전문적인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담 비용은 무료이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하고 심리·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노년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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