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 담배 판매행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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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담배 판매행위 집중단속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6.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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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내달 31일까지 금연구역 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한 흡연행위 특별 지도·단속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담배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 차단하고자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등이 단속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을 인지하고 지도·통제할 수 있도록 신종담배의 특징과 유해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봉화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시 금연상담사의 개별 건강 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시행하며 필요 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행동강화물품 등 금연보조제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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