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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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6.1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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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황치열과 함께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17일(월) 음력보름날 밤6시 30분에 푸른빛으로 물든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콘서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음력보름에 개최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참가자들이 보문호반길 7km를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걸으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아름다운 호반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걷기행사로 지금까지 77,0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상북도가 경북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보문호반 달빛걷기와 더불어 사드사태 이후 한한령으로 주춤한 중화권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홍보대사인 한류스타‘황치열’을 메인으로 한 한류콘서트 개최와 더불어 정동극장‘에밀레’갈라쇼 특별공연도 펼친다.

보문단지 달빛걷기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천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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