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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보복테러 선언, 빈 라덴 후계자 결정 못해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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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보복테러 선언, 빈 라덴 후계자 결정 못해 [AP통신]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5.1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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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2인자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 (좌) 와 빈 라덴이 아프카니스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카이로: 알-카에다 조직은 현재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연합체로 변질된 상황으로 개인에 의존하는 조직이 아니기에 후계자를 지명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후계자의 유력후보이며 알-카에다 2인자인 아이만 알 자와히리 용의자 (59)는 유복한 학자집안 출신이며 카이로 대학의학부출신의 외과의사이다.

1981년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암살에 연루되어 3년간 투옥되었다. 80년대 후반에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빈 라덴을 만나 신뢰를 얻었다고 알려졌다.

(영문기사 원문)
A week after the death of Osama bin Laden, his longtime deputy is considered to be the front-runner to succeed the iconic al-Qaida founder but uprisings in the Middle East and changing dynamics within the group could point to another scenario: a decision not to appoint anyone at all to replace the world's most-wanted terrorist. (AP Phot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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