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혜진 기자] 전국 롯데백화점이 각 지역별로 동일한 날, 동일한 시간에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한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4개 점포가 11일 그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광주천 일대에서,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수완호수공원에서 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하천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롯데아울렛 남악점은 남악수변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늘어나는 하천 쓰레기를 정화하고 생태계를 교란식물의 정화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윤혜진 기자 manito262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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