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정부는 10일 티 보르 쥬(Tibor Nagy)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를 이번 주 수단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수단에서는 잠정 군사평의회의 통치에 대한 시민의 저항 운동이 전국으로 확산, 시위대에 대한 사상자가 나왔고, 티 보르 쥬는 데모 탄압의 정지를 호소하고 있다.
미 국무부에 의하면 티 보르 쥬는 수단의 수도 하르툼을 방문해 잠정 군사 평의회와 데모대 쌍방의 지도부와 회합을 실시한다.
출발은 12일 예정. 지역의 주요 강국인 에티오피아도 찾아 중국과 아프리카 연합(AU)과 수단 위기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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