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파주시 문발동, 동패동, 다율동 일원 파주교하 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73필지(24천㎡, 334억V원)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 중 단독주택용지는 추첨방식으로, 근린생활시설용지·주차장용지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LH는 최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평균 공급단가가 주거전용 383만원/3.3㎡, 점포겸용 431만원/3.3㎡으로 인근 운정신도시 대비 30~40만원/3.3㎡ 저렴하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공급일정은 6월 1일 분양·입찰 신청접수 후 추첨 및 개찰을 거쳐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 분양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LH 홈페이지 분양정보 또는 토지청약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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