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류한 넙치는 우리나라 연안에 주로 서식하는 대표적인 정착성 어류로, 과거 해양환경 악화로 개체수가 점차 감소되어 가는 추세였으나 연차적인 방류사업 실시로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산종묘 방류사업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오는 9월중으로 염산면 향화도 해역에도 보리새우를 방류해, 영광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홍보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더불어 생태환경보전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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