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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양치질 시간이 즐거워진다...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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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양치질 시간이 즐거워진다...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
  • KNS뉴스통신
  • 승인 2012.05.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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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중심의 제품 개발...(주)필영테크놀로지 Clean Chika-100M

▲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
양치질 문제로 아이들과 작은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정이라면 주목해볼만 한 획기적인 제품이 개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분 멜로디와 악취제거, 자연바람 건조방식의 <CleanChika -100M>.

실생활에서의 불편함과 문제점들을 파악해 신제품의 개발, 기존제품의 개선, 대체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필영테크놀로지(www.fytech.co.kr 이하 필영)의 박광석 대표이사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에 다니는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는 양치질 문제로 아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는 것을 자주 보았다”며 “‘양치질했느냐?’, ‘벌써했느냐?’, ‘다시하고 와라’ 이런 숨바꼭질을 보면서 어린이와 엄마가 편하고 효과적인 양치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양치질 하는 시간동안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며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의 개발 배경을 밝혔다.

(주)필영테크놀로지 의 칫솔살균기는 치과협회에서 추천하는 3-3-3(하루 3번, 식후 30분에, 3분 동안) 양치질 방법중 3분동안 양치질 할 수 있는 방법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3분 타이머 멜로디’가 나오도록 고안됐다.

또한 살균기의 기본 목적인 칫솔의 위생을 위해 기존의 UV 방식의 문제점을 ‘음이온 자연바람 건조방식’으로 획기적인 보완을 했다.

이러한 제품적 특성으로 필영의 칫솔살균기는 멜로디 음악을 3분 동안 들려줌으로 해서 어린이들이 3-3-3 양치법의 기준에 맞는 시간동안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이온을 바람으로 불어 줌으로써 칫솔모 속까지 완전하게 건조와 살균이 가능하고 음이온 바람이 설치장소에 퍼져서 주변의 악취제거 가 가능한 공기정화까지 해준다.

또한 SMPS 방식의 전원공급장치를 적용해 타사기준 1/2의 전기료(약300원/월) 밖에 들지 않아 지속적으로 전원을 공급해 두어야 하는 제품의 특성상 매우 경제적이며, 습기가 많은 화장실 등에 사용하는 특성상 누전이나 전기적 합선이 발생 했을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함으로 안정적 이라는 평가다.

이 밖에도 Clean Chika-100M 은 칫솔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칫솔이 돌아가더라도 칫솔모 끼리 서로 닿지 않도록 했으며 각 칫솔걸이에 번호를 부여해 칫솔칼라로만 구분하던 본인의 칫솔을 번호로 인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전자적인 장치로 음이온을 발사함으로써 기타의 유지비용이 전혀 들어지지 않고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도어의 파손이 생길지라도 사용상 문제가 전혀 없다는 특징을 가진다.

▲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
(주)필영테크놀로지 의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에 대해 김희치과(경기도 광명시)의 김희 원장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기생 번식할 수밖에 없는데 Clean Chika-100M 은 음이온 살균 방식으로 음이온이 살균력과 기타 효능이 좋고 숲이나 바닷가에서 발생하는 음이온을 방출해 바람으로 칫솔모속까지 건조시켜 살균력과 건조력이 매우 뛰어나 위생적으로 칫솔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필영테크놀로지 의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를 시연해 본 서울 강북구의 김순임 씨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더불어 화장실 악취제거 기능까지 제공해서 매우 만족한다는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주)필영테크놀로지 는 앞으로도 인간 중심의 생활용품 개발을 통해 소비가 감동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주)필영테크놀로지 의 박광석 대표는 “모든 물자와 제품의 중심에는 인간이 있어야 한다”며 “(주)필영테크놀로지는 인간 중심의 제품 개발, 소비자 감동의 제품 개발을 통해 인류에게 꼭 필요한 기업이 될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음악이 나오는 '칫솔살균기'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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