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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 부수상 안와르 이브라힘 재판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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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전 부수상 안와르 이브라힘 재판 [AP통신]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5.16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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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AP) - 말레이사아 고등법원은 16일 성도착증 관련범죄 재판에서 전 부수상 안와르 이브라힘의 보좌관과의 성관계 혐의를 기각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말레이시아에서 범죄행위로 간주되는 수간혐의로 기소되면 20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사진제공: AP통신)

Malaysian opposition leader Anwar Ibrahim, left, and his wife Wan Azizah arrive at a courthouse in Kuala Lumpur, Malaysia, Monday, May 16, 2011. Malaysia's High Court will decide on Monday whether to dismiss the sodomy charge against Anwar or order his lawyers to start calling defense witnesses. Anwar faces up to 20 years in prison if convicted of sodomizing a male former aide in 2008. (AP Phot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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