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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시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맛보는 투 미슐랭 스타 쉐프의 지중해 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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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시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맛보는 투 미슐랭 스타 쉐프의 지중해 퀴진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1.05.1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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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해변가 빌라 호야(Vila Joya) 리조트에서 온 고품격 다이닝의 다양한 메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5월 19일(목)부터 5월 25일(수)까지 (오후 6시 ~ 10시 30분) 포르투갈의 유일한 투 미슐랭 스타 쉐프를 초대하여 품격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포르투갈 해변가 ‘빌라 호야(Vila Joya)’ 리조트의 미슐랭 스타 쉐프인 디터 코스치나(Dieter Koschina)는 지중해의 맛과 향을 담을 요리들을 선보인다. 일품 요리와 4~6 코스의 세트 메뉴까지, 고품격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망고 비네그레트 드레싱의 바닷가재 카르파초, 배를 곁들인 팬에 살짝 익힌 푸아그라, 후추 소스의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6코스의 세트 메뉴를 비롯하여 참치, 광어, 새우, 아귀 등의 해산물을 이용한 디터 코스치나 쉐프만의 창의적인 지중해 퀴진이 준비된다.

가격은 일품 요리 17,000원부터이고, 코스 요리는 80,000원부터이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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