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종인 기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오는 26일(수)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달에는 김기순(매듭규방공예) 선생의 수강생들과 설창순(천연비누) 선생의 재능기부로 ‘햇볕 가리개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17일(월)부터 참가비는 무료이며, 원주시 역사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강좌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종인 기자 yonhap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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