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냐’ 엉 키앙 캄보디아 UPK그룹 "‘엑소덴’ 캄보디아 국민치약 만들겠다"
[KNS뉴스통신=방수영 기자] 7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라이프온(주) 사옥에서 분말치약 ‘엑소덴’이 중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캄보디아 UPK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악을 통해 라이프온(주)은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동남아 일대 수출 거점을 확보 했다.
엑소덴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 그리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류’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지난 20년간의 치아 건강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천연 분말치약으로 태어났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현직 치의학박사인 황재홍 치과의사가 엑소덴을 치주질환 환자들에게 처방해 개선된 사례들를 발표했다.
이우승 라이프온(주)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UPK그룹 엉키앙(Ung Kheang)회장, 케미시안 안폰(Keomixay Anphone) 여사, 폭 베스나(Phok Veasna) 장군을 비롯한 캄보디아 경제사절단이 라이프온(주) 엑소덴을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이곳에서 우리는 영원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 회장은 덧붙여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전 세계 인구가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옥냐’ 엉 키앙(Ung Kheang) UPK그룹 회장은 “캄보디아 국민치약으로 ‘엑소덴’을 선정하여, 캄보디아 국민들의 치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방수영 기자 kittyjel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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