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까지 실습 후 정식발령 예정
[KNS뉴스통신=이상규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가 실습 중인 신임경찰과 멘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덕진서는 지난 6일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주야간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신임 경찰 4명과 멘토를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습중인 신임경찰 4명은 지난 달 15일부터 8월16일까지 실습을 마친 후 덕진경찰서로 정식 발령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실습생을 대표해 경기남부청에서 경찰생활을 하다 전북경찰청 시험을 보고 들어온 장지훈 순경은 “선배님들이 따뜻하게 보살펴 줘 마음편 안하게 실습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첫 직장에 들어올 때의 초심을 잃지말고 어려움이 있어도 조직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며 시민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규 기자 lumix-1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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