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5일 시작된 제39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 겨루기 경기가 30일 남자4조의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체급별 겨루기 체급별 경기 남자1조에서는 ▲-54kg 윤석우(인천대)선수 ▲-58kg 장경국(경희대)선수 ▲-63kg 김찬주(경희대)선수 ▲-68kg 김찬수(한국체대)선수 ▲-74kg 김현우(상명대)선수 ▲-80kg 이지용(한국체대)선수 ▲-87kg 최승혁(상명대)선수 ▲+87kg 공상영(가천대)선수가 각각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남자1조 겨루기 단체전에서 우석대학교는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남자4조 +87kg급에서 남부대학교 유진현 선수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또한 여자1조의 경기에서는 ▲-46kg 최희정(경희대)선수 ▲-49kg 김보미(게명대)선수 ▲-53kg 박희윤(한국체대)선수 ▲-57kg 김아름(용인대)선수 ▲-62kg 신하나(동아대)선수 ▲-73kg 심누리(전주대)선수가 ▲+73kg 이문주(경희대)선수가 각각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고, 여자1조 겨루기 단체전에서는 경희대학교가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4조에서는 한중대학교 한동윤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경기로 치러진 남자4조의 겨루기 경기결과 +87kg 급의 남부대학교 유진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우수선수상에는 한중대학교 한동윤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는 5월1일부터 2일간 경기를 갖는 제4회 전국대학 품새대회는 남자개인전 경기에 1조 68명, 2조 80명 ,3조 34명, 4조 124명, 여자개인전 1조 46명, 2조 8명 등 총 360명의 남녀선수가 경기를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