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박희주)은 전국 실학자 후손들의 모임인 실학훼밀리(회장 이문원, 전 독립기념관 관장)로부터 '정학연 시문 및 간찰' 2건 2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실학자 후손들의 모임인 실학훼밀리에서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요한 실학 관련 유물을 기증한 것.
이들은 실학박물관 개관이래로 실학 현양 사업의 후원자로 역할을 해 왔다.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혜강 최한기 등 대표 실학자들의 종손을 비롯하여 모임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100여명이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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