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수영 기자] 2019년 캄보디아 경제사절단 방한 행사의 총괄 진행을 맡고 있는 세계부동산연맹 김재덕 총괄본부장(장애인문화신문 대표)을 ‘옥냐(Oknha)’ 엉 키앙(Ung Kheang) UPK그룹 회장이 6일 캄보디아 UPK그룹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박병종 전 고흥군수의 초청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진행됐다.
김재덕 대표는 제29회 WMU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67개국 참가 세계대회를 2018년도 12월 장애인문화신문 주관으로 서울에서 개최하여 한국의 문화를 세계로 알리는 데 앞장섰다.
김 대표는 “수년간 국가유공자공법단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베트남 해외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하면서 이웃나라인 캄보디아에까지 제 노력이 인정되어 기쁘기 한량없다”고 인사했다.
이번 캄보디아 UPK그룹 홍보대사로 위촉 받은 김재덕 대표는 ‘열정의 황제’란 별칭을 받을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관련 인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 홍보대사는 지난 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베트남 꽝남성 레반타잉 부성장 등 관련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스포츠 관계를 민간차원에서 후원한 바 있다. 또한, 베트남 재향군인회 호치민 총괄본부(중장. 부참모총장. 수석부회장)와 평창동계올림픽관련 인사들을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힘썼다.
김 홍보대사는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아시아지역 베트남 대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이 베트남에서 투자 1위 국가가 되는데 기여했다. 1988년 1월 이후 지난 해 9월 20일까지 집계한 국가별 누적 FDI투자 통계보도에 의하면 한국이 베트남 투자를 선도하고 있다. 김 홍보대사는 지난해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을 맡았다. 언론과 홍보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까지 문화홍보, 경제홍보의 폭을 넓혀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천연분말 치역개발로 명성을 날리는 라이프온(주) ‘엑소덴’ 치약을 동남아에 마케팅함으로써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인도, 미얀마 등 동남아 일대에 건강한 치아를 갖는데 앞장서고 있다.
방수영 기자 kittyjelly@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