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우리동네 사람 사는 이야기(우동사리)’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주안영상미디터 ‘우동사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 청소년들의 문화를 직접 영상뉴스로 제작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통합교육이고 6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거주 청소년(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프로그램은 저널리즘과 미디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뉴스를 직접 발굴·제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된 미디어는 주안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남인천방송과 시민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미디어와 저널리즘을 이해하고 미디어 제작 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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