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친절 울진군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25참전유공자회 울진군지회장 박순영씨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렸다.
울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에 6.25참전유공자 및 상이군경 등 372여 가구에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