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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덕칠) 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했다.

지난 3일 안동교육지청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한 후 국가유공자 묘지에 대한 묘비 닦기와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묘지인 영천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위훈을 기리고 공무원으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권순자 행정지원과장은 “국립묘지 참배 및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항상 잊지 않고, 공무원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기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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